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하 KRPIA)는 2일 한국노바티스제약 피터 야거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피터 야거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온 아멧 괵선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KRPIA의 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내년 1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KRPIA 는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모여 1999년 3월 창립됐으며, 현재 28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피터 야거 신임 회장은 "한국의 제약시장 규모는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11위를 차지한다"며 "양한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당면 과제를 해결해 한국 보건의료의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피터 야거 회장은 지난 3월 한국노바티스제약 사장으로 부임했다. 노바티스에서 23년간 근무한 피터 야거 회장은 연구개발팀, 글로벌 마케팅, 노바티스 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부임 전까지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의 국제협력부 책임자로 국제업무를 총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