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12.8~12.12)
이번주 주식시장은 미국 신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기분 좋게 출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미국 자동차업체 구제법안 무산 소식에 하락 조정을 받으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이번주(12월8일~12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1028.13) 대비 75.69포인트(7.36%) 오른 1103.82로 마감했다.
개인은 1조7390억원 어치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1조1899억원, 5518억원 어치씩 순매수했다.
기관은KB금융(164,500원 ▲9,000 +5.79%)을 2460억원 어치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KB금융은 지난 12일 국민은행의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소식에 14.85% 급락했다.
기관은 또 감자설 등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는하이닉스(860,000원 ▼16,000 -1.83%)를 1076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삼성SDI(-275억원), LG전자(-148억원), LG텔레콤(-128억원), 농심(-108억원), 호텔신라(-102억원) 등도 많이 팔았다.
반면 경기침체 우려 속에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조선주들 집중적으로 사들였다.현대중공업(390,000원 ▲8,000 +2.09%)을 1058억원 어치 가장 많이 사들였고,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도 각각 912억원, 44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SK에너지(816억원), 삼성전자(780억원), KT(619억원), LG화학(561억원), 신한지주(557억원) 등도 많이 샀다.
외국인은 기관이 가장 많이 내다 판 KB금융을 2211억원어치 가장 많이 사들였다.
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1911억원), 포스코(1441억원), LG전자(987억원)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외국인은삼성중공업(28,000원 ▲150 +0.54%)(986억원)·현대중공업(602억원) 등 조선주와삼성증권(95,900원 ▲300 +0.31%)(338억원)·미래에셋증권(229억원) 등 증권주도 고루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신한지주(100,900원 ▲3,000 +3.06%)를 1354억원어치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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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670억원), 하나금융(-328억원), 우리금융(-192억원) 등 주요 은행주들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에 올랐다.SK텔레콤(75,400원 ▲1,700 +2.31%)(-712억원), KT&G(-641억원), SK에너지(-360억원), LG화학(-359억원), KT(-349억원) 등도 많이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