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PR순매수 5900억..두달새 최고

[선물마감]PR순매수 5900억..두달새 최고

백진엽 기자
2008.12.18 15:35

프로그램 순매수가 최근 두달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3063억원, 비차익 284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전체 590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지난 10월20일 6000억원 순매수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는 시장 베이시스가 장중 콘탱고를 유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시장 베이시스는 장중 대부분 플러스를 유지했고, 결국 0.51로 마감했다.

코스피200지수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13%) 상승한 153.75로 마감, 15일부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33만5721계약으로 전날보다 1만계약 증가했고, 미결제약정도 270계약 늘어난 9만6027계약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선물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224계약, 외국인은 2831계약 매수우위를 보였고, 기관은 3990계약 순매도했다.

개별주식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우리금융 3월물은 전날보다 130원(1.71%) 하락한 7470원으로 베이시스는 -50으로 마감했다.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KB금융 3월물은 300원(0.84%) 오른 3만6000원, 현대차 3월물은 800원(1.74%) 하락한 4만5300원, 삼성전자 3월물은 1만1500원(2.52%) 상승한 46만8000원을 기록했다.

옵션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 옵션 1월물 중 행사가 152.5콜은 0.95포인트(10.61%) 하락한 8.00을, 같은 행사가 풋은 0.80포인트(9.09%) 하락한 8.00으로 콜옵션과 풋옵션의 가격이 일치한 상태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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