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3.16% 하락..150선 내줘

[선물마감]3.16% 하락..150선 내줘

백진엽 기자
2008.12.23 15:38

주가지수선물이 힘없이 밀리면서 150선을 내줬다. 특히 종가가 거의 저가 수준에서 형성, 시장의 힘이 딸리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4.85포인트(3.16%) 하락한 148.50으로 마감했다.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시작한 이날 선물은 150선에서 지지를 받는 듯 했지만 오후들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장중 저가는 마감가격보다 0.10포인트 낮은 148.40이었다.

연말과 휴일 등을 앞두고 거래도 크게 줄었다. 전날보다 약 3만7000계약 감소한 27만6207계약으로 3만계약에도 못 미쳤다. 미결제약정은 1907계약 증가한 9만8879계약으로 집계됐다.

장중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르내리던 시장 베이시스는 마감 무렵 다소 악화되면서 -0.43으로 마쳤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333억원, 비차익 861억원 매수우위를 기록, 총 119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이 1139계약 순매수로 4거래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외국인도 1081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971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개별주식선물 시장에서 우리금융 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475원(6.40%) 하락한 6950원을, KB금융 선물 3월물은 1475원(4.18%) 내린 3만3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차 선물 3월물은 5150원(11.42%) 하락한 3만9950원, 삼성전자 선물 3월물은 2만9750원(6.11%) 하락한 45만7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 옵션 1월물 중 150.0콜은 전날보다 3.35포인트(43.23%) 하락한 4.40을, 150.0풋은 2.15포인트(40.57%) 상승한 7.45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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