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알레르기ㆍ피부미용클리닉은 29일 1~2주간 입원해 아토피 피부염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교육받는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개설된 프로그램은 기본 1주일에서 증상이 심한 경우 2주간 입원해 침, 부항, 한약 요법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완화시키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병원 측은 "최근 1-2개월 사이에 아토피피부염 상태가 악화돼 가려움증이 심해진 어린이나 증상이 심하지 않아 보이는데도 계속 피부를 긁어 상처를 내고 집중을 잘 못 하는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이라며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을 관리하고자 하는 아이들도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