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 LG방계 3세 구본호씨 보석

'주가조작' 혐의 LG방계 3세 구본호씨 보석

류철호 기자
2008.12.26 17:3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윤경 부장판사)는 26일 허위공시 등을 통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씨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구속 만기가 다가오고 심리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보석 허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구씨는 2006년 미디어솔루션(현 레드캡투어) 유상증자 참여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입을 위해 범한판토스에서 250억원을 빌리고도 이를 본인 자금인 것처럼 허위 공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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