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7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2박 3일간 바쁜 행보를 보였습니다.
권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화를 작업하는 내내 히틀러를 죽이고 싶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는 영화에 대한 몰입을 과시했습니다.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암살작전을 다룬 전쟁스릴러로, 대령은 그가 맡은 배역 중에서 두 번째 실존인물입니다.
영화는 작가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제안으로 출발해, 촬영전 8개월간의 연구기간을 거쳤습니다.
[인터뷰] 톰 크루즈
"(각본을 읽고) 관객들이 이 영화를 굉장히 좋아할거라 생각했고 도전의식이 싹텄다."
이어 피비린내나는 다른 전쟁영화와는 달리 관객의 긴장도가 최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톰 크루즈
"그 시대를 산다는 것은 어떨까,(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주변 일들이 어떤지를 설명조차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어떨까 상상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아버지의 한국전쟁 참전 경험이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싱어
"동업할 만한 한국 영화 제작자들과 감독을 만나고 싶었고..."
톰 크루즈는 김포공항에서 입국할 때와 용산 CGV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팬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표시해 화제를 뿌렸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레드카펫 이벤트를 끝으로 그의 이번 방한 일정은 마무리됐습니다.
MTN 권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