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호실적으로 기반으로 한 저평가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반면 내수.방어주에 대한 투자비중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달 금감원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현대차와 한진중공업, 삼성SDI, 동국제강, SK케미칼 등을 추가로 매입했습니다.
또, 하이닉스와 우리투자증권은 5%이상 보유 중이며, 삼성테크윈과 LG상사에 대한 지분도 늘렸습니다. 이들 종목 모두 지난달 말 저점을 찍은 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반면 내수주의 대표격인 신세계 지분은 2%가까이 줄였으며, 아모레퍼시픽과 제일모직, 유한양행도 보유 비중을 낮췄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1월과 연간증시 전망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와 조선업종의 선전이 그나마 기업실적 개선의 축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원유를 중심으로 한 상품가격 강세 전환을 예상하며 정유나 철강 등 소재.산업재 업종에 대한 단기적 관심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