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車, 전화위복 못하면 韓日에 뒤져"

오바마 "車, 전화위복 못하면 韓日에 뒤져"

전혜영 기자
2009.02.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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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자동차 업계 경쟁력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경기 부양법 통과를 호소하는 '국민 대화' 자리에서 "이번 위기를 한국과 일본 자동차와 경쟁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지 못하면 계속 추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위기를 재정비하는 계기로 활용하지 못하면 한국과 일본 자동차 회사들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없게 돼 계속 추락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경기침체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고 있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 중서부 인디애나주의 소도시 엘크하트의 한 고등학교에서 약 2500명의 청중을 상대로 연단에 서 경기부양법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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