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펀드 수익률 지난주 -4.72%

주식형 펀드 수익률 지난주 -4.72%

최환웅 기자
2009.03.02 09:04

연초 이후는 -6.2%, 최근 1년은 -38.3%

국내 주식형펀드의 지난주 평균 수익률은 -4.72%로 전주에 이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동유럽발 금융위기 우려와 미국 씨티은행의 국유화 등이 겹치면서 글로벌 증시는 물론 코스피도 큰폭 하락한 때문입니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설정된 지 6개월이 지난 수탁액 1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펀드의 지난주(2월23~27일) 평균 수익률은 -4.72%로 밀렸습니다.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6.20%, 1년 수익률은 -38.28%로 주저앉았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인 탓에 해외펀드들도 모두 큰 폭의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한중일밸류주식1클래스C1'(-2.30%), '삼성 당신을위한N재팬주식종류형자2_C'(-3.35%), '슈로더 유로주식종류형-자A-종류A'(-5,36%) 등 대부분 주간 손실폭이 컸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중국 주식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미래에셋맵스 차이나주식 1'(-0.64%), 'PCA 차이나드라곤A쉐어주식A-1클래스A'(-1.42%)는 손실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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