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외 주식 직간접 투자로 손실을 본 금액이 무려 38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접투자의 경우 지난 3일 국내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이 50조2513억원으로 2007년 말 73조8851억원보다 23조6338억원이 줄었습니다. 같은기간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도 각각 8조9755억원, 10조5019억원이 감소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35조5671억원이 사라졌고, 채권 투자까지 포함하면 해외증권형펀드에서 39조5029억원이 증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외펀드에서도 6조9866억원이 감소해 간접투자에서만 89조6000억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한편, 2007년 2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1000선까지 내려 앉으면서 직접투자시장에서도 290조원이 증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