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시장을 여는 아침]외신브리핑
밤사이 들어온 주요 외신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외신들이 들어와 있는지 먼저 워싱턴포스트 보겠습니다.
◆美, 은행부실자산 최대 1조달러 매입
워싱턴포스트는 공공투자공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민간 투자자들의 재원을 합쳐 악성대출과 부실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정부가 민간투자자들의 부실자산 매입을 촉진하기 위해 수십억달러를 저리로 융자해 부실자산 매입 참여를 유도하고, 자산 가치가 더 떨어질 경우 위험을 분담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신문은 오바마 행정부가 공공투자공사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7000억달러의 구제금융 예산 중 750억∼1000억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G 경영진 스톡옵션 반납
블룸버그 보시겠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SG) 은행의 경영진이 스톡옵션을 반납키로 했습니다.
통신에 따라면 SG의 대변인은 다니엘 부통 회장과 프레데릭 우데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스톡옵션을 포기키로 결정하고 직원들에게 서한을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G 경영진의 이 같은 결정은 프랑스 정부가 구제금융을 받은 은행 경영진의 스톡옵션 반납을 압박하자마자 곧바로 나왔습니다.
SG는 지난 16일 프레데릭 우데아 사장에게 15만주, 다니엘 부통 회장에게 7만주, 부사장인 디디에 알릭스와 세브랭 카반에게 각각 5만주를 스톡옵션으로 부여했습니다.
◆美 정부 'AIG보너스 세금환수' 비판
다음은 ABC방송입니다.
AIG가 지급한 거액 보너스에 대해 세금을 물리는 것과 관련해 오바마 행정부 내에서 반대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지프 바이든 미 부통령의 경제담당 고문을 맡고 있는 자레드 번스타인은 ABC방송 `디스 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벌의 수단으로 세금을 이용하는 것은 지나친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가 좀 더 큰 그림을 그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AIG에서 발생한 일은 좀 더 큰 문제의 증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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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中, 막대한 자본력으로 페루 구리광산 개발
마지막으로 LA타임스입니다.
중국이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남미 페루의 구리 광산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중국의 국영 알루미늄공사(차이날코)가 페루 안데스 산맥에서 2012년까지 20억 달러 규모의 구리 광산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이 개발 중인 구리 광산이 노천 광산으로 연간 25만t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은 페루에서 구리 광산 이외에도 4개의 대형 광업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외신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