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박스권 장세 계속...상단 1300포인트

4월, 박스권 장세 계속...상단 1300포인트

방명호 기자
2009.03.31 15:29

전문가들은 4월 증시를 대부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되지만 상단은 일부 상승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추세전환까지는 어렵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의 금융권 부실자산 처리문제와 GM과 클라이슬러 등 자동차 회사의 파산 등 악재가 남아있고, 경기지표가 일부 개선되고는 있지만 시장에 이미 반영되있다는 것입니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란 것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고, 외화채권만기가 11월에 몰려있어서 10월까지는 수급문제도 없어 외환시장도 안정될 가능성이 크다라며"며"4월 주가의는 위로는 1330포인트에서 아래로는 1100포인트로 박스권이 상향조정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월 주가는 위쪽으로는 1300포인트에서 아래로는 1120정도로 흐름은 상승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오늘 산업생산을 봤을 때도 그렇고 2분기는 경기가 반전되는 지표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무튼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월은 좁게 움직일 것 같다. 위쪽으로도 치고가기가 버겁다"라며 하지만 "악재들의 무게도 가벼워진 느낌이고, 나빴던 것이 반전될 조짐이 보여 시장은 좁은 박스권에서 고점은 높아지지 않지만 저점은 높아지는 지금보다 좁은 박스권 장세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월 증시는 일부 상승해서 1300포인트에 도전을 해보겠지만 계속 상승하는 것은 힘들다"며"지금은 펀더멘탈의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고 오늘 산업생산을 보듯이 지표가 나빠지지 않고 꺾는라는 것은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세욱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4월 증시는 일단 숨고르기가 진행되지만 아직은 상승여력이 있다"며 "전반적으로 박스권 한단계 올라가 주가를 1150포인트에서 1300포인트 사이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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