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경제연구소
원자재 상품 가격 급등으로 달러 랠리가 종료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다이와경제연구소는 "상품 가격의 상승세는 달러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점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4개 상품을 포함하는 S&P GSCI지수는 지난 1분기들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6개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ICE의 달러지수는 반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가메오카 유지 다이와연구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막대한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는 상품 가격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달러는 약세를 나타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RB는 지난달부터 3000억달러 규모 재무부 채권을 매입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