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회사 CIT그룹이 1분기 손실을 기록해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CIT그룹은 이날 1분기 순손실이 4억381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정부 구제자금을 포함한 우선주 배당금 지급 후 순손실은 주당 1.3달러에 달한다. CIT그룹은 대출 부실에 따른 충당금으로 5억4540만달러를 계상했다.
제프리 피크 최고경영자(CEO)는 전체 인력의 3%인 140명을 추가 감원하고, 연방정부의 보증으로 채권을 발행해 추가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