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MF에 최소 100억$ 융자'

'한국, IMF에 최소 100억$ 융자'

최환웅 기자
2009.05.04 13:59

우리 정부가 국제통화기금, IMF에 최소 100억달러를 빌려줍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조치가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 IMF의 재원을 현재 2500억 달러에서 7500억 달러로 5000억 달러, 600조원 더 늘리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5000억 달러 가운데 2%인 100억 달러 이상을 우리가 담당해 G20의 차기 의장국으로서 국제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또한 "이번 조치로 현재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IMF 지분 1.346%를 우리 위상에 걸맞게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과 유럽연합, 그리고 미국은 각각 1000억 달러를, 그리고 캐나다와 스위스가 100억 달러를 IMF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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