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김나래의 여의도는 지금]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어제 코스피가 1408P까지 올랐지만 결국 1400선을 지키지 못하고 마감했습니다. 1400선 돌파를 위한 시도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06년에도 1년 정도 걸친 수차례의 도전 끝에야 1,400p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오늘 장 전망알아봅니다.
먼저 우리투자증권입니다. 리포트에서1400P 돌파를 하기 위한 조건들을 설명했습니다. 현대증권도 1400P돌파하기 위한 시도는 계속 될 것이란 입장입니다. 한양증권은 단기적인 조정이 예상되는 만큼 지금까지 갖고 있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은 괜찮지만, 신규로 진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펀더멘털 개선이 유동성 장세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어 상승추세의 유효기간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굿모닝신한증권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만일 자본 확충 규모가 예상보다 커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모든 은행주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리포트 볼까요? 우리투자증권은 수급과 펀더멘털 모두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1,400선 안착이 당장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IT와 자동차처럼 질적인 변화가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조정을 매수찬스로 삼자고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원화 강세수혜주인 항공과 여행주에 그리고 신용 리스크가 감소된 금융과 건설주에 단기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연기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고용지표 발표 등의 부담감으로 1,400선 돌파를 앞둔 우리증시가 속도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금융주로 쏠려있는 외국인 순매수와 경기 회복 기대감과 함께 반등하고 있는 상품 가격 등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추가 상승 여력이 더 있다는 관점입니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동부증권은 유틸리티업종에 대해 조금 늦었지만 대기만성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22년까지 진행될 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발전믹스 개선과 해외사업을 통한 성장성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면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고 관심종목으로는 한국전력과 한전KPS를 제시했습니다.
독자들의 PICK!
인터넷업종입니다. 동양종금증권은 포털주의 경우 그동안 경기방어주로서의 의미가 부각되었지만, 경기가 회복할 때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 가능성으로, 성장주로서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지속적인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휴대폰업종 보겠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와 LG 전자가 중고가 시장에서 공고한 위치를 보유하고 있고,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저가 시장으로 진출 중에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업종을 보면 대신증권은 LCD패널가격은 5월과6월에도 상승이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LCD TV 수요강도는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한다면서 비중확대의견을 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LG 디스플레이와 소디프신소재 그리고 삼성 SDI를 꼽았습니다.
종목리포틉니다.
먼저 하이트 맥줍니다. 대우증권은 이제는 악재보다는 펀더멘털에 더 주목해야 한다면서 내수 소비 경기 회복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고, 최근 기온이 높아져 맥주판매량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 매수고, 목표주가 23만5천원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실적도 좋고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것인데 주가는 너무 싸다는 입장입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6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성엔지니어링 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2분기의 적자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중립적인 시각을 유지하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태양광 장비의 성장성은 여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만3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NHN입니다. 하나대투증권은 NHN의 매수시기를 잡아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하반기 경기에 대한 전망이 과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2분기 온라인광고의 성수기라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2분기부터 온라인광고는 회복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9만5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