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럴 바츠(사진)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가격만 맞는다면 마이크로소프트(MS)에 검색 사업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츠 CEO는 이날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 "돈을 많이 주면 매각에 합의할 수 있다"며 "아주 많이 주면 회사 전체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MS와 협상중"이라고 덧붙였다.
야후와 MS는 1위 업체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초 퇴임한 전임 CEO 제리양은 MS가 475억 규모의 매각 제안을 했을 때 거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