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째 ↑..외인, 매도로 전환

[선물마감]이틀째 ↑..외인, 매도로 전환

김진형 기자
2009.05.29 15:24

프로그램, 대규모 매도 재개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섰고 프로그램도 다시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29일 전날에 비해 0.20포인트(0.11%) 오른 177.50에 마감했다. 지수선물은 장초반 뉴욕 증시의 상승 소식 등으로 인해 0.65포인트 오른 177.95에 출발해 178.25까지 오르며 178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 반전해 오전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고 오후 1시30분 이후 상승세로 방향을 잡고 상승폭을 확대, 장중 179.15까지 오르기도 했다. 178.15에 동시호가에 들어갔지만 동시호가에서 0.65포인트 밀려 178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 순매수하며 사흘 연속 매수 기조를 유지하는 듯 했지만 오전 10시30분을 넘으면서 매도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은 이날 2834계약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1356계약, 118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베이시스는 약화됐다. 특히 외국인들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백워데이션(마이너스) 상태가 심화되면서 프로그램이 다시 대규모 순매도를 보였다. 차익거래가 1774억원, 비차익거래는 1543억원 등 프로그램은 총 3317억원 매도 우위였다. 마감기준 베이시스는 -1.20으로 이틀 연속 백워데이션이었다.

미결제약정은 2848계약 감소한 10만1035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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