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 '솔솔'..달러 약세

경기회복 기대감 '솔솔'..달러 약세

전혜영 기자
2009.06.12 04:47

지표 개선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41분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에 비해 1.0440%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4130달러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도 0.6000%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97.5290엔에 거래됐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서고,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지표가 개선된 것이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

미국의 5월 소매판매 실적은 전월 대비 0.5% 증가, 석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60만1000명으로 전주 대비 2만4000명이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61만5000명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