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67弗 3주새 최고...주택지표 호전 영향

유가 67弗 3주새 최고...주택지표 호전 영향

뉴욕=김준형 특파원
2009.07.24 04:50

주택지표 회복과 증시 급등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67달러선을 넘어섰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2.7% 오른 배럴당 67.16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배럴당 69.50달러까지 상승, 지난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PFG 베스트 리서치의 필 플린 부사장은 "수요감소로 인한 하락압력이 계속됐지만 주식시장이 유가를 동반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6월 기존주택 매매가 전월 대비 3.6% 증가한 연률 468만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이며 2004년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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