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연속 최저 수준인 연 2%에 머물게 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국내 경기가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과 신흥시장국 경제상황 호전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부진이 완화되는 등 개선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 등으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개선 움직임과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