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12일동부화재(154,500원 ▼900 -0.58%)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코스피 급락속에서 보험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는데요.
주요 중앙은행들의 출구전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보험주에는 상당한 호재가 되고 있답니다. 유일한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이번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한국은행이 4분기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보험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보험사들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주로 채권을 통해 운용하는데, 금리가 오르면 운용수익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녹취>동부증권 김희준 연구원
보험주 이익에 단기적으로 이익 미치는게 운용자산 수익률 얼마나 나오는가 하는 점이다 . 운용자산 수익이 1%포인트 증가하면 ROE는 5~6%포인트 올라간다. 레버리지 효과가 있고 수익에 민감하다./
그렇다고 모든 보험사 실적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CG>
일단 독립보험판매점(GA)을 통해 보험 판매를 많이 한 보험사들은 과중한 선지급수수료가 부담입니다.
삼성화재 등 대형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았던 이유중 하납니다.
<녹취>금융계 관계자
GA 가장 먼저 했던 게 흥국이고 한화도 대표적이다. 중형사 중에서는 GA 매출로 덩치가 커진 게 메리츠화재였다"/
7월까지 손해보험사들은 100% 보장을 내세워 실손형 의료보험을 대거 판매했습니다. 논란을 떠나 자산이 그만큼 불어난 겁니다.
그러나 9월이 지나면 상품 판매 모멘텀은 둔화될 수 밖에 없고, 보험사 주가는 실적에 따라 차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일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