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이틀째 반등..216선 회복

[선물마감]이틀째 반등..216선 회복

김진형 기자
2009.10.09 15:19

외인,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PR은 매도 지속

지수선물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216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차익거래는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9일 전날에 비해 4.10포인트(1.93%) 오른 216.60을 기록했다.

보합으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초반 혼조세를 보였다.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 약세를 보이며 211선까지 위협받았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폭을 늘렸다. 특히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를 동결하고 긴 연휴를 마치고 재개장한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타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특히 장 막판 오름폭을 크게 확대해 장중 최고가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개장초 팔자세였지만 매수로 전환해 3481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83계약, 1593계약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지만 최근 1조8000억원 유입됐던 차익매수는 청산 기회를 엿보며 베이시스가 다소 떨어지면 매물로 출회됐다. 차익매도는 동시호가에서 800억원 가량이 추가되며 마감 기준으로 2273억원 매도 우위였다. 다만 비차익거래가 979억원 순매수를 보여 프로그램은 총 1293억원 매도 우위로 거래를 마쳤다. 마감 기준 베이시스는 1.03까지 오르며 5일 연속 콘탱고를 유지했다.

미결제약정은 크게 증가했다. 장중 1만 계약 가까이 증가했고 마감 기준으로도 5016계약 늘어나 10만7656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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