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 제2회 청계천대학가요제’ 본선에서 상,하반기 예선을 통과한 12개 본선팀이 경연을 펼친 결과 영예의 대상은 샘 브라운의 'Stop'을 빼어난 가창력으로 열창한 이현주(성신여대 일문) 씨가 차지했다.
금상은 창작곡 ‘섭섭하니 기분 적절해’를 노래한 고려대 남성 5인조밴드 '1905', 은상은 솔로 추혜령(인하대 수학) 씨, 동상은 서강대 혼성 5인조밴드 '킨젝스', 인기상은 여성듀엣 '투에니쓰리'(목포대 행정 문화인류)가 각각 받았다.
지난 24일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MTN), 서울시설공단이 주최한 ‘2009 청계천대학가요제’ 본선에서는 서울 목포 대구 대전 청주 등 전국 11개 대학 12개 팀이 다양한 장르의 가요 팝 창작곡 등으로 화려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2회 본선은 규모 면에서 2008년 1회 대회 때보다도 훨씬 성대했고 청계광장에 관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하여 청계천대학가요제가 단기간에 전국 규모의 대표적인 가요제로 성장했음을 나타내 주었다.

본선 경연에 앞서 6인조 인기가수 티아라가 화려한 댄스 율동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구었고, 박혜경 알리 딜라이트 등 가수들이 경연 중간과 마지막에 출연하여 열기를 더했다. 청계천대학가요제 공식밴드 겸 '한국기네스' 공인밴드인 월드에이드의 본선팀 반주 및 톡톡 튀는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본선 진행은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 윤정인 씨 3명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개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본선의 심사위원장은 중견가수 이상우 씨가 맡았고, 가수 이정봉 씨, 김관명 머니투데이스타뉴스 연예부장, 이치행 MBC플러스미디어 방송사업팀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청계천 등 서울시 주요 공공인프라를 관장하는 서울시설공단의 우시언 이사장은 "이번 2회 대회는 1회에 비해 놀랄 정도로 성대해졌고 청계천이 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서도 얼마나 훌륭한지를 입증케 해준 것 같다"며 "청계천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이 갈수록 늘어나는 데는 청계천대학가요제 같은 문화예술축제가 톡톡히 한 몫 하고 있다"고 행사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제2회 본선대회는 MBC every1, MBC 드라마 등 케이블 채널을 통해 몇 차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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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계천대학가요제'(제2회) 개요]
◇ 행사명 : 2009 청계천대학가요제(제2회)
◇ 일시/장소 : 본선-10월24일(토) 오후 7시 '청계광장'
◇ 참가대상 : 대학생(대학원생 포함)
◇ 총상금 : 1,500만 원(본선-1,000만 원, 상반기예선-250만 원, 하반기예선-250만 원)
◇ 주최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 서울시설공단 ◇ 주관 : 시나크리에이션
◇ 후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MBC 플러스미디어
◇ 협찬 : 벤처기업협회, 지오엠씨, 심플렉스인터넷, 에듀윌,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700원 ▲400 +1.97%), 한국산업단지공단, 엔돌핀F&B, 모라리소스, SAT, 성호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