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전년比 6.4%↓…미국·남미서 매출 감소
미국 2위 햄버거 판매 기업 버거킹이 지난 분기 시장 전망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거킹은 2010회계연도 1분기(6월~9월)에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주당 34센트(4660만 달러)의 순익을 거뒀다.
또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줄어든 6억369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6억5350만 달러를 밑도는 매출 실적이다.
버거킹의 이같은 매출 부진은 미국과 남미 지역에서 두드러졌으며 실업률 증가와 패스트푸드체인점 폐점, 아침 및 점심 주문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