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지수 선물시장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단기 저항선이었던 210선을 회복했으나, 장중 하락반전하는 등 여전히 힘은 부쳐보였다.
11일 선물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85포인트 오른 210.15를 기록했다. 10거래일만에 처음으로 21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시장에 ‘사자’로 나서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이 순수히 산 선물은 2619계약.
개인은 장중 매도공세를 펼치며 하락반전까지 이끌었으나, 장 후반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이날 순매수한 금액은 203계약이다. 기관은 1291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이날 장중 개인의 매도 공세 등으로 백워데이션과 콘탱고를 왔다 갔다 했지만 콘탱고 상태에 더 많이 머물렀다. 베이시스는 +0.07로 마감했다. 어제에 이어 콘탱고로 마감했다. 베이시스 호전 덕분에 프로그램이 237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지수상승에 도움을 줬다.
미결제약정은 1484계약 줄어든 10만9506계약으로 집계됐다. 장중 포지션 청산이 일부 일어난 것으로 풀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