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 참여 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에쓰오일(106,500원 ▼6,600 -5.84%)(S-OIL)이 대학생들의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보호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 향상 △미래의 환경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대학생 지킴이단은 생물·생명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야생동물보호 동호회 회원 등 38명의 지원자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으로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 유정칠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도 동참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의 국내외 세미나 참가 및 해외 탐사활동 지원, 장학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단원을 추가 선발해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뒤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화천 수달연구센터, 철원 두루미 서식지와 치료소를 방문했다. 앞으로도 동물 보호 봉사활동과 함께 개체수 증대를 위한 탐사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5월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첫 사업으로 수달(천연기념물 제330호) 보호활동을 펼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보호종으로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를 선정해 서식지 보존과 먹이주기, 어린이 생태캠프 운영 등 지속적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