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PR+외인덕..사흘만의 반등

[선물마감]PR+외인덕..사흘만의 반등

정영화 기자
2009.11.25 15:24

선물시장이 25일 대량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사흘 만에 반등이었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시장은 전날 종가보다 0.95포인트(0.45%) 오른 212.95로 마감했다.

선물시장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가 곧 하락 반전되며 211선으로 내려앉았으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현물시장이 상승하자 다시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가 이어진 것도 한 요인이었다.

베이시스는 +0.34로 마감했다. 베이시스가 호조세를 보인 것은 외국인과 뒤늦게 매수에 가담한 개인 덕분이다.

외국인은 이날 1985계약을 순매수했으며, 개인도 장 중반까지 매도우위였다가 후반 들어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개인까지 매수에 가담하면서 베이시스가 호전됐고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받되며 현물시장까지 강보합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개인의 이날 순매수 규모는 944계약이었고, 기관은 1665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이날 차익거래가 1501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가 344억원 매수우위로 합계 1845억원 매수우위였다. 비차익거래 부분에서는 이날도 메릴린치의 200억원 내외의 바스켓 매수가 이어졌다.

미결제약정은 2394계약 줄어든 11만4886계약을 기록했다. 일부 포지션 청산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전반적으로 큰 폭 등락 없이 프로그램에 의해 좌우된 밋밋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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