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로 하락하던 국제 유가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 상승세는 6거래일만에 처음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일 대비 1.3%(1.02달러) 오른 배럴당 79.02달러로 마감했다.
달러 강세에 따른 상품 투자 수요 감소로 이날 오전 2월 물은 지난달 24일 이후 저점인 배럴 당 76.76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미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유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0.55% 오른 77.49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57% 내린(달러 가치 상승) 1.4301 달러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