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월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전달대비 0.2% 늘어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상무부는 12월 개인소비가 전달대비 0.2% 늘어났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발표 전 예상됐던 전문가 집계치 0.3% 증가는 다소 하회한 수준이다.
소득은 전달대비 0.4% 증가하며 예상치 0.3% 증가보다 더 크게 늘었다.
지난 11월 개인소비와 소득은 전달대비 각각 0.7%, 0.5% 늘어나며 예상치를 크게 웃돈 바 있다.
크레이크 토마스 PNC 파이낸셜 서비스 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은 지출할 재력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향후 몇 달 간 일자리의 증가세가 분명해 질 때까지는 지갑을 여는 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