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기관"매수"..이틀째 반등

[선물마감]기관"매수"..이틀째 반등

정영화 기자
2010.02.10 15:19

10일 선물시장이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0.7포인트(0.34%) 오른 205.60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을 다시 되찾는 등 반등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최근 스마트머니가 유입되는 기관의 매수세가 돋보였다. 기관은 2633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소극적이나마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00계약을, 외인은 2043계약을 순매도하며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베이시스는 -0.34로 여전히 백워데이션 상태를 나타냈다. 장중 베이시스가 -1.0이상 벌어지는 등 극심한 저평가 양상을 나타내면서 프로그램은 대량 차익매물을 유발, 5257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의 대량 순매도는 8거래일 연속 계속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1117계약 늘어난 10만9199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3만계약과 34조원을 기록해 전날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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