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명이 지인 잡아가" 대낮 도심서 납치극...경찰, 용의자 추적 중

"외국인 5명이 지인 잡아가" 대낮 도심서 납치극...경찰, 용의자 추적 중

류원혜 기자
2026.04.08 05:19
 충북 청주에서 베트남 국적 남성들이 같은 국적 남성을 납치·감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충북 청주에서 베트남 국적 남성들이 같은 국적 남성을 납치·감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충북 청주에서 베트남 국적 남성들이 같은 국적 남성을 납치·감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거리에서 "외국인 5명이 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데려갔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해 약 5시간 30분 만에 대구에서 2명을 긴급체포했다.

베트남 국적 남성 5명은 같은 국적 20대 남성 A씨를 폭행한 뒤 승용차에 태워 대구 한 원룸으로 데려가 감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A씨 신병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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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안녕하세요.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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