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61,300원 ▼1,900 -3.01%)는 대만의 윤치엔터프라이즈사와 5년간 120억원 어치(1080만달러)의 관절염치료제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월 이란의 제약사인 쿠오샨파마드사와 5년간 관절염치료 주사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규모는 162만달러(약 18억원) 수준이다.
이들 수출의약품들은 휴온스가 지난 11월 본격생산 가동에 들어간 제천 신공장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휴온스 제천 신공장은 총 공사비 500억원이 소요됐으며, cGMP(미국 우수 의약품제조 관리기준)수준의 생산설비 및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의약품 장기수출계약은 제천 신공장의 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제조 능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3~4년 내 수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까지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