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커버]귀차니즘이 돈이다 / 귀차니스트의 하루
아침 7시. 요란하게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한다. “어제도 야근했는데. 아 진짜, 딱 5분만 더! 쫌~.” 자칭타칭 ‘귀차니스트’ 권어물씨는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자동적으로 손을 뻗어 알람 버튼을 끈다.
5분 뒤, 자동으로 ‘반복 알람’ 설정을 해 놓은 시계가 다시 요란하게 울어대기 시작한다. 권씨의 입장에서는 처음 알람이 울릴 때 비몽사몽 다시 알람을 설정하지 않아도 돼서 편하긴 하다. 그래도 그렇지 5분마다 정확하게 울어대는 알람이 세 번쯤 반복되고 나자 슬슬 짜증이 난 권씨는 결국 슬금슬금 이불에서 나와 기지개를 켠다.
30대 싱글족 여성, 일하느라 지친 생활에 귀찮아서 연애도 포기했다는 '건어물녀' 권씨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 속도 전쟁 출근 준비, 귀차니스트 제품 딱!
겨우겨우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7시 20분. 뭐, 넉넉한 시간은 아니지만 빛의 속도(?)로 서두른다면 충분히 지각은 면할 수 있는 시간이다. 슬금슬금 기어 나와 화장실로 향하는 권씨. 물론 침대 위의 이불은 개켜놓지도 않고 아무렇게나 널려있지만 권씨에게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 “어차피 밤에 또 자러 갈 건데 뭐.”
아침 식사는? 당연히 생략이다. 요즘엔 아침에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시락 배달’ 을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지만, 아침밥 대신 5분 더 잠을 자겠다는 게 귀차니스트 권씨의 확고한 선택이다.
요즘엔 ‘물 없는 샴푸’가 나와서 머리를 따로 감을 필요도 없다던데, 권씨는 “회사에서 한번 찾아봐야지” 생각을 하며 서둘러 세수까지 마친다. 화장대 앞에 앉은 권씨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요즘 화장품들은 한번에 여러 가지 기능이 포함된 멀티 제품들이 많다는 것. 예전 같았으면 ‘스킨-로션-영양 에센스-선크림’으로 이어질 기초 화장품의 순서도 한두 가지면 수월하게 끝낼 수 있다.
‘귀찮지만 아름다움은 포기할 수 없다’는 권씨. 정성껏 화장을 마치고 나니 벌써 시계바늘은 8시를 5분 정도 남겨 놓고 있다. 까딱 잘못하다간 지각하기 좋은 상황. 옷장에서 서둘러 옷을 골라 입으려니, 웬일인지 마음에 드는 옷은 죄다 구김이 잔뜩 가 있다.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권씨가 옷장 옆에 놓아둔 스팀다리미를 꺼내 온다.
따로 다리미판을 준비할 필요 없이 옷걸이에 걸어 두고 스팀으로 옷의 구김부분에 가만히 대고 있으면 주름이 펴진다고 한다. 그래도 권씨는 얼마 전 홈쇼핑에서 봤던 ‘리빙엔 바지 다리미기’가 자꾸 떠오른다. 그냥 다리미기를 옷에 쓱싹쓱싹 할 필요도 없이 그저 바지를 걸어두고 작동 버튼만 누르면 15분 정도에 알아서 바지를 다려주는 기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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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직장 생활, 웬만한 건 편하게 해결하면 안되나요?
숨을 헉헉거리며 사무실에 도착한 권씨. 하루 종일 처리해야 할 산더미 같은 일에 허둥대다 보면 책상이 금세 더러워지곤 한다. 더군다나 권씨 같은 귀차니스트에겐 “당장 해결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깟 책상이 문제야. 일만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지사.
그런데 책상이 지저분하니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는데다가 ‘정신 사나워 집중이 안 된다’는 주변 동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그렇다고 언제 걸레를 빨아가며 일일이 책상을 닦고 쓸고 하냔 말이다.
그래도 요즘엔 다용도 크리너 제품이 유용하긴 하다. 책이며 온갖 자료 정리야 어쩔 수 없이 몸을 써야한다 쳐도, 책상을 쓸고 닦는 건 티슈형 크리너 제품 하나를 꺼내 간편하게 닦아 내기만 하면 된다. 휴지 한 장으로도 꽤나 쓸 만한 제품이다.
12시 점심시간. 꿀맛 같은 점심 식사를 마친 여직원들이 화장실에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한다. 칫솔질을 하는 동료들 사이로 권씨가 발포 세정제를 챙겨서 꺼내 든다. 알약 형태의 치약을 입에 넣으면 공기방울이 생기면서 용해돼 치아의 플라크(치면세균막)와 유해균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치하는 것도 귀찮아해서 숨은 어떻게 쉬고 사니?” 입을 오물거리며 양치 중인 권씨를 동료가 은근히 놀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뭐, 귀차니스트가 오죽 많으면 실제 ‘칫솔질 안하고 이 닦는’ 제품도 나와 있을까. “아침이나 저녁때 양치하기에는 그래도 조금 찜찜한 게 있는데, 점심이나 간단하게 입 헹구는 데는 좋아.” 권씨의 말에 동료도 은근슬쩍 호기심을 보이는 눈치다.
한창 일에 바쁜 시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다음 주 여행 경비 너 빼고 다 낸 거 알지? 내 계좌로 빨리 보내줘.” 아차, 바쁜 일정에 밀려 정말이지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계좌 서비스를 이용하려니, 설치해야 할 것은 뭐 그리 많고 시간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건지. 이것도 처음엔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획기적으로 느껴졌는데 말이다. 권씨는 휴대폰을 꺼내 들고 모바일 뱅킹을 눌러 간단하게 송금 서비스를 처리한다. 그러고 보면 귀차니스트에게 가장 환영 받을 만한 문명의 도구는 다름 아닌 최신 IT기기들이지 싶다.
◆녹초가 된 퇴근 후,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땐
밤 8시 퇴근. 정상 퇴근 시간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야근은 면했으니 이만하면 양호하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안을 하는 대신 ‘클렌징 티슈’ 한장으로 간단하게 화장을 지운 권씨.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쉬고만 싶은 심정이다.
머리를 질끈 묶고 TV리모콘을 찾는다. 요즘엔 리모콘도 종류가 하도 많아서 편하자고 만든 리모콘을 찾는 게 오히려 일이 되는 상황. ‘통합리모콘 하나 찾아볼까’ 싶은 생각에 권씨는 침대 위에 각도가 조절되는 조그만 접이식 책상을 펼친다.
책상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누운 채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 그만이다. 처음에는 ‘베드 테이블’을 살까도 고민했지만 워낙 비싸서 포기하고 차선으로 선택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책상 위에 TV리모콘, 컴퓨터, 그리고 목마를 때를 생각해 물병만 가져다 놓으면 화장실 가는 것만 빼곤 침대에서 웬만한 일을 다 해결할 수 있으니 이만하면 만족스러운 편이다.
컴퓨터를 켜고 쇼핑몰에 접속한 권씨는 이왕 접속한 김에 생필품 코너에 들러 물이며 세제까지 쇼핑을 마친다. 요즘은 양념 포장된 먹거리도 많아서, 침대 위에 앉아 조금만 손품을 팔면 국이나 찌개, 탕류, 아구찜까지 맛볼 수 있다. 재료를 일일이 다듬고 준비하는 번거로움 없이 그냥 물에 넣고 팔팔 끓이기만 하면 되니 요리하는 시간도 꽤 줄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퇴근할 때 ‘장을 보고 들어갈까, 피곤한데 그냥 담에 볼까’ 고민하는 게 너무 싫었는데, 집 밖에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청소나 다이어트, 꼭 몸을 써야만 가능한가요?
아무리 그래도 지저분한 방안을 둘러보니 치우긴 치워야 할 것 같다. “지난달 사내 체육대회 때 경품으로 받은 로봇청소기를 어디 뒀더라.” 한달이 지나도록 포장도 뜯지 않은 박스에서 로봇청소기를 꺼내놓고 보니 “이거 돌려놓고 나는 좀 쉬면 되겠다”는 생각에 흡족해진다.
그런데 이게 웬걸. 새 세상을 열어 주리라 믿었던 로봇청소기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처음엔 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던 로봇청소기가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옷가지며 자질구레한 물건들에 자꾸 걸려서 뒤로 나자빠지거나 윙윙 이상한 소리를 내기 일쑤. 로봇청소기가 제자리걸음을 할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진로를 막고 있는 물건을 치우려니, 오히려 몸을 더 많이 움직이고 귀찮은 것 같다.
권씨는 결국 15분 만에 로봇청소기를 꺼버리고 진공청소기를 손에 든다. 진공청소기로 바닥 먼지를 쓸고, 먼지 흡입구 부분을 걸레로 갈아 끼운 뒤 다시 한번 방바닥을 쓸면 끝. 그래도 구부리고 앉아서 걸레질 하지 않는 걸로 만족하기로 한다.
잔뜩 쌓여있는 빨래감으로 넘쳐나는 세탁기도 돌린다. 2시간이 걸린단다. 밀린 빨래감이 많긴 많았나 보다. 빨래감이 돌아가는 동안 운동을 하기로 한다. 두달 전 큰마음 먹고 지른(?) 일명 ‘덜덜이’라고 불리는 다이어트 기계 위에 올라선다. 따로 몸을 움직일 필요 없이 기계 위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위아래로 진동을 주어 몸을 흔들기 때문에 군살이 빠진다고 한다. 한 30분쯤 지나니 가만히 서 있기만 했는데도 온 몸이 쉴새 없이 흔들려서 그런지 힘이 빠지는 것 같다.
기계를 끄고 내려온 권씨는 수면팩을 바르고 침대에 기대 눕는다. 권씨는 사실 팩 제품을 많이 이용하진 않았었다. 피부관리에 좋다고는 하지만 화장품과 달라 바르고 난 이후에 물기가 축축한 느낌이라든지 얼마 후 씻어내야 한다는 것도 귀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수면팩은 ‘바르고 자기만 하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니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권씨가 냉장고에서 사과 하나를 꺼내온다. 싱싱사과자르미를 사용하면 과일을 따로 깎아야 할 필요도 없다. 위에서 아래로 쭉 통과시키기만 하면, 사과가 8등분으로 잘려서 나온다. 침대 테이블에 두고 반쯤 기댄 채 과일을 먹으며 늘어져 있자니, 어느새 솔솔 졸음이 몰려온다.
‘삐삐’ 알림음이 들린다. 세탁기의 빨래가 다 돌아갔나 보다. “세탁기에 저 빨래들을 대신 널어주는 기계는 안 나오려나.” 이미 반쯤 눈이 감긴 권씨는 “귀찮은데 내일 세탁기 한번 더 돌리고 널어야겠다” 생각하며 잠이 들어버린다.
귀차니스트의 다이어트, 바르고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고?
지난해 영국에서는 립글로스 제품 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입술에 바르기만 하면 식욕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 립글로스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많다. 아무리 귀차니스트라도 운동하지 않고 살을 빼는 방법이 있을까?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간편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다이어트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몸짱 등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의 트렌드와 되도록이면 귀찮은 것을 피하고 몸을 덜 움직이면서도 원하는 바를 달성하려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딱 맞아떨어진 것이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 이맘때쯤이면 각 화장품업체마다 총력전을 기울이는 몸매관리를 위한 화장품인 바디슬리밍 제품이 대표적. 최근에는 입기만 하면 몸매를 부분적으로 교정해주는 ‘다이어트 속옷’도 인기를 얻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최근 알프스 빙하수, 멘톨 추출물의 쿨링 성분이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 셀룰라이트를 관리해 주는 ‘쿨 피팅 바디젤’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 샤워하면서 셀룰라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바디 슬리밍 신제품 ‘비욘드 스키니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슬리밍 펩타이드 외 카페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셀룰라이트 감소 및 지방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디앤샵에 따르면 지난 4월 바디슬리밍 기능성 화장품류의 매출은 3월보다 30% 이상 늘었다. G마켓과 롯데닷컴에서도 바디슬리밍 제품의 매출이 각각 39%,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 아니다. 입고 자기만 하면 다리살이 빠진다는 제품도 있다. LG생활건강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닥터숄 메디큐토 다이어트 슬리핑 스타킹’은 자는 동안 신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다리의 붓기를 완화시켜 준다.
지방 분해 효소를 함유해, 먹기만 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분해해준다는 다이어트 식품도 많다. 최근에는 남성을 위한 전용 다이어트 식품까지 출시됐다.CJ제일제당(199,800원 ▼1,700 -0.84%)에서 5월 초 출시한 ‘디펫 옴므’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고 복부 지방이 많은 남성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체지방 감소 제품이다.
귀차니스트에게 딱! 가사도우미 서비스의 진화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녹초가 되는 직장생활, 유별나게 게으른 사람이 아니어도 누구나 ‘귀차니스트’로 만들어버리고 마는 고달픔 말이다. 내 집에서만이라도 마음껏 귀차니스트가 되고픈 마음이 오죽할까. 청소하고, 장보고, 설거지하고, 형광등 갈고, 냉장고 청소하는 일들을 모두 모르쇠로 일관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그렇다고 마냥 내버려둘 수는 없으니 문제다. 이런 이들의 수요에 맞춰 ‘홈매니지먼트 사업’이나 ‘잔심부름 대행업체’도 진화하고 있다.
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출시된 이 서비스는 3년 만에 30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파출부 용역업체에 전화를 걸어 요청하는 것보다 절차가 훨씬 간편한데다 방과 후 매니저, 산후조리 도우미 등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도우미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별한 날에 단기간으로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성업 중인 잔심부름 대행업체에도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는 요청에서부터 ‘비틀린 문짝을 고쳐달라’는 등 그야말로 다양한 요구가 쏟아진다. 주로 밤늦게까지 일하느라 집안일엔 신경을 못쓰는 싱글족이 주 타깃이지만, 주말이면 완벽한 귀차니스트로 탈바꿈하는 남편을 대신해 이런 곳을 찾는 맞벌이 부부도 적지 않다.
종종 잔심부름 대행업체를 이용한다는 이광준 씨는 “정기적으로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생각도 했지만, 그때그때 필요할 때 부를 수 있어 좋다”며 “집안일에 신경 쓰는 대신 그 시간에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게 생산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귀차니스트를 위한 변명, 귀차니스트 성공 수칙
세상은 귀찮은 일투성이다. 일, 공부, 보고서 작성, 회식 참석, 어떤 때는 숨 고 화장실 가는 것 마저 귀찮다. 오죽하면 세상 사람들의 99%는 자신을 귀차니스트라고 생각한다지 않는가. 그러나 귀차니즘을 무조건 나쁘게만 치부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문명은 대부분 귀차니즘의 소산 아니던가.
귀차니스트의 성공법칙을 담은 책 <귀차니스트 탐구생활>(혼다 나오유키 지음/홍성민 옮김/더난출판 펴냄)에서 저자는 “귀차니스트야 말로 성공하기 좋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핵심은 ‘귀찮으니까 내버려 두자’가 아니라 ‘귀찮으니 덜 귀찮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다. 책에서 말하는 귀차니스트 성공법칙 몇가지를 소개한다.
1.생각하기 귀찮으면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라. 잘 듣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2.귀찮으면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마라. 현상은 못 바꿔도 해석은 바꿀 수 있다.
3.귀찮으면 솔직해져라. 나는 아무것도 몰라요.
4.귀찮으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단순해야 아름답다
5.귀찮으면 똑 같은 일을 두번 하지 마라. 시스템화는 삶을 편리하게 해준다.
6.일이 귀찮으면 하지 않을 것을 정하라. 불필요한 일이라도 귀찮음을 피할 수 있다.
7.귀찮으면 인맥을 만들어라. 덜 귀찮은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면 인맥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8.귀찮으면 논쟁하지 마라. 이겨도 손해다.
9.귀찮으면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강해져라.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
10.귀찮으면 묻기 전에 조사하라. 비슷한 답이라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