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이 ‘중소기업 기술융ㆍ복합 과제발굴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은 기술 융ㆍ복합 기술개발 아이디어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전체 사업비의 75% 범위 내에서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단순히 기술의 접목이 아니라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술 및 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 올해 시범적으로 약 10억 원의 규모로 권역별로 10여 개 과제를 선정키로 했다.
중진공은 정부 중점 육성산업인 녹생성장과 신성장동력 등 지속성장이 가능한 과제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진단과 수출ㆍ마케팅지원, 해외기술인력도입 등의 연계사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과제는 협약 시점부터 11월 말까지 수행하면 된다. 우수 과제로 추천되면 내년 중소기업청 주관 연구ㆍ개발(R&D)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기술개발 및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과제신청 접수는 7월9일까지다. 참여 희망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나 기술융ㆍ복합지원센터(02-769-6787~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