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up'된 숙취해소제 '알틴제로울금' 출시

보령제약, 'up'된 숙취해소제 '알틴제로울금' 출시

최은미 기자
2010.06.28 12:06

[제약특집]'뜨거운 여름, 건강을 지켜라'

월드컵과 열대야를 보내며 즐기는 맥주 한잔이 다음날 피로로 어김없이 다가오는 여름철이다.보령제약(9,680원 ▼50 -0.51%)은 숙취해소제 '알틴제로'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알틴제로울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알틴제로는 2008년 출시한 제품으로 알코올과 니코틴을 동시에 해독하는 숙취해소제로 '알틴제로울금'은 한약재로 많이 쓰이는 '울금' 성분을 추가하고, 식물성 천연물 혼합제제 'AN-1000'의 함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울금'은 이뇨, 이담 작용을 도우며 간 해독작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알로에 베라겔, 솔잎, 셀레늄 등 10여가지 식물성 천연물을 배합한 혼합제제인 'AN-1000'은 알코올의 분해 시 발생되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차단해 두통, 갈증, 구역, 구취를 막아준다.

흡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 니코틴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해 소변을 통해 빠르게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작용도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AN-1000'은 숙취 해소효과(특허등록 제 10-0690071:숙취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와 니코틴 해독작용(특허등록 제 0526760:니코틴 및 다이옥신 해독작용을 가지는 생약계 추출물의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알틴제로울금'은 기존 '알틴제로'의 플라스틱 병 포장을 캔 포장으로 바꿨으며, 용량도 100ml에서 119ml로 늘렸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숙취 해소제를 꺼리는 이유가 '맛'이라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맛과 향을 개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령제약은 현재 '알틴제로울금'을 약국을 중심으로 런칭하고 있다. 발매 3일만에 1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초반 기세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향후 점진적으로 편의점 등 일반에 유통시킬 계획이며, 시음 기회 제공 등으로 입소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진해거담제 '용각산'을 '용각산쿨'로, 강심제 '구심'을 '구심골드액'으로 개선해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일반의약품 출시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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