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으뜸앱]아이폰용 카메라앱 '푸딩카메라'

[7월의 으뜸앱]아이폰용 카메라앱 '푸딩카메라'

백진엽 기자
2010.07.30 09:3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신승용 KTH 상무 "소비자들이 소셜가치 느끼게 하고파"

"소비자들에게 소셜가치를 지닌 서비스나 플랫폼 제공이 지향점이다."

'푸딩카메라'의 개발사 KTH(대표 서정수)의 신승용 상무는 KTH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방향에 대해 '소셜가치'라는 단어로 요약했다. 그는 "사람들의 관계를 강화해주는 서비스, 서비스지만 최종적으로 플랫폼화되는 서비스를 내놓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중점을 두는 부분이 'SNS'와 '위치기반'이다.

↑ '푸딩카메라'를 개발한 KTH의 신승용 상무. ⓒ이명근 기자 qwe123@
↑ '푸딩카메라'를 개발한 KTH의 신승용 상무. ⓒ이명근 기자 qwe123@

7월 모바일앱 어워드에서 수상한 '푸딩카메라'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라고 신 상무는 말했다.

 

신 상무는 "스마트폰 사용자는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 '아이폰'은 카메라 기능이 취약하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진을 찍을 때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을 개발한 것"이라고 개발 동기를 밝혔다. '푸딩카메라'는 e메일이나 SNS 전송도 가능하고, 사진에 위치정보까지 넣을 수 있어 단순한 카메라가 아닌 사진기반 SNS의 역할을 한다는 게 신 상무의 설명이다.

 

신 상무는 "KTH는 스마트폰을 '낯선 장소에서 쓰는 손 안의 PC'로 보고 있다"며 "그러다보니 위치기반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런 맥락에서 차기작은 트레킹 관련 네트워킹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전거 타기나 등산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인다. 신 상무는 "흔히들 KT의 계열사라는 것 때문에 앱을 개발하는 대기업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KTH는 각각의 조직이 벤처와 같고 문화도 벤처스러운, 어디보다 더 벤처와 같은 기업으로 앱 개발에 강점을 지녔다"고 강조했다. 이어 "KTH의 앱 개발은 이제 시작이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훌륭하고 좋은 앱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 이백규 머니투데이 편집인이 '푸딩카메라'를 개발한 KTH의 신승용 상무에게 상패를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백규 머니투데이 편집인이 '푸딩카메라'를 개발한 KTH의 신승용 상무에게 상패를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