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장원상 4:33 이사 "증강현실(AR) 등 접목계획"
"스마트한 소비를 도와주는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었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다양한 카드의 할인정보를 제공, 똑똑한 카드 사용을 도와주는 앱인 '할인의 달인'을 개발한 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의 장원상 이사는 개발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7월 으뜸앱으로 선정된 할인의 달인은 국내에 나와있는 2000여개 카드의 할인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매장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주변 검색기능까지 제공한다. 장 이사는 "국내에서 한달에 30~50종의 새로운 카드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 카드할인정보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게 가장 큰 과제였다"며 "땀흘린 보람이 있어 관련특허도 다수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이사는 "할인의 달인에 증강현실(AR)을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카드사들과 제휴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할인의 달인을 일종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이라는 독특한 사명은 어디서든 화제가 된다. 장 이사는 이와 관련, "'무음의 음악'으로 유명한 존 케이지의 4분33초에서 영감을 얻어지은 것"이라며 "아무 뜻도 없지만 듣는 사람마다 나름의 해석을 할 수 있는 열린 사명"이라고 설명했다.
장 이사는 차기작에 대해 "본업인 게임"이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는 "3, 4분기에 2종의 아이폰용 게임앱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향후 주력분야인 게임분야에서 히트작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