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종목에 대한 내용은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매일 오전 10시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되는 기자들의 리얼 토크'기고만장 기자실'의 '기자들이 떴다' 코너에서 다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김동하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스튜디오 출연]
오늘 소개할 종목은 도이치모터스입니다. 최근 자동차주 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주들이 랠리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상장된 유일한 수입차 딜러업체인도이치모터스(4,510원 ▼15 -0.33%)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한국과 유럽연합(EU)과의 FTA로 인해 수입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대 15%가까이 차 값이 싸질 수 있다고 하죠.
그럼 자연스럽게 시장이 커지면서 딜러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특히 도이치모터스가 유동하고 있는 BMW는 타 회사들에 비해 '병행수입'으로 인한 리스크가 적다고 합니다. BMW가 다른 유럽의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 특히 강력한 딜러십 정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병행수입 차량에 대해서는 AS와 같은 혜택이 엄격히 제한될 거라고 합니다.
실제 증권가에서는 한-EU FTA가 타결되면 수입차 시장확대와 더불어 프리미엄급 자동차 시장에서 BMW브랜드의 확고한 위치와 가격경쟁력으로 도이치모터스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EU FTA가 타결되면 향후 수입차 시장 성장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며 특히 프리미엄급 자동차시장에서 국내차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 수입차 시장은 연평균 17.6%정도 커지면 시장규모 또한 지금의 2배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BMW 딜러 중 도이치모터스의 성장성이 가장 강력한데요. 올해 도이치모터스는 8월까지 1627대를 팔아 지난해 1097대에 비해 48.3%성장했구요. MINI도 8월까지 1019대를 팔아 지난해 744에 비해 37%증가했습니다.
특히 BPS(BMW Premium Selection)로 불리는 BMW '인증' 중고차 사업은 새로운 시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신뢰성이 가장 중요시되는 중고차를 BMW가 직접 인증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로 도이치모터스가 독점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BPS차량도 올해 8월까지 491대를 판매, 지난해 454대보다 8.1%증가한 실적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