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HMC 센터장,유동성 풍부해 연내 2000포인트 접근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1900을 넘어선 것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면서 양호한 기업실적에 대한 평가가 뒷받침돼서 나온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 세터장은 "증시에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내에는 2000포인트에 접근하고 내년에는 사상 최고점을 돌파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비슷한 상승장인 2007년의 경우 지수 1400에서 2000 돌파까지 40% 이상 추세적으로 상승했다"며 "이번에도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 센터장은 "현재 장세를 보면 그동안 많이 오르지 않은 종목 위주로 상승세를 키울 가능성이 크다"며 "그럼에도 유동성 때문에 시장이 급변할 수 있는 요소도 무시할 수 없어 투자자들은 그 점에 유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