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커버]2000 투자전략/ 리서치센터장 10인 전망
증시가 연일 활황이다. 종합주가지수 2000포인트 달성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증시 2000시대는 과연 언제 열릴 수 있을까?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0명에게 물었다.
전망은 2000포인트 연내 돌파와 내년 상반기 돌파가 팽팽하게 맞섰다. 구체적으로는 연내 돌파 4명, 연말연초 1명, 내년 상반기 안착이 5명이다. 연말연초 전망을 연내로 확대해석하면 연내와 내년 상반기가 5대5의 균형을 이룬 셈이다.
어떤 경우든 중요한 것은 증시 2000시대가 단지 꿈만은 아니란 사실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겐 이를 감안한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10명의 리서치센터장이 제시하는 증시 전망과 유망 섹터에 대해 살펴보고, 나름대로 체계적인 투자전략을 세워보자.

◆양기인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 내년 상반기 2000 돌파
대우증권은 4분기 증시가 3분기 같은 가파른 상승보다는 전체적으로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구간은 1750~1950 포인트로 내다봤다. 따라서 2000포인트는 내년 상반기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양기인 리서치센터장은 "연말까지 원화 절상 강화 및 미국 소비둔화 우려 등으로 2000포인트 돌파는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국내 유동성의 주식시장 유입, 밸류에이션 재평가 등에 힘입어 2000포인트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즉 양기인 센터장이 2000포인트로 가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제시한 사항은 리레이팅, 국내 유동성의 주식시장 유입, 미국 경제의 연착륙 등 크게 세가지다.
또 2000포인트로 이끌 유망 섹터로는 업종을 불문한 가치주, 선진국으로 수출하는 종목군보다는 아시아 내수주(기계, 철강, 금융, 항공, 유통)를 꼽았다.
◆유재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 연말 2000 달성 가능
삼성증권은 올 4분기 중 2000포인트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12개월 코스피 전망치로는 최고 2430포인트를 예상했다.
2000포인트로 이끄는 주요인은 무엇보다 기업실적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3분기 국내 기업들이 사상최대 규모의 실적을 올릴 것이란 전망이다. 유재성 센터장은 3분기 상장사 영업이익이 2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2%, 전년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유 센터장은 "향후 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변수로는 미국 더블딥 리스크 완화, 신흥 아시아 해외자금 유입 가속화, 중국과 한국의 경기선행지수 바닥 통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의 호재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경기민감주 이익모멘텀 둔화, 미국 고용회복 지연, 미중 통상마찰 심화,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담 등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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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00시대를 이끌 주요 섹터로 중국소비 관련주(엔씨소프트(273,000원 ▲2,000 +0.74%),롯데쇼핑(124,100원 ▲2,300 +1.89%),호남석유화학(97,500원 ▲3,400 +3.61%),오리온(24,750원 ▼200 -0.8%),한국타이어(24,600원 ▼600 -2.38%),웅진코웨이(85,600원 ▲6,000 +7.54%)), 비내구성 소비재(CJ(217,000원 ▲2,000 +0.93%),현대백화점(96,200원 ▲2,000 +2.12%),LG패션(25,050원 ▼250 -0.99%),에스원(87,600원 ▼500 -0.57%),빙그레(75,500원 ▲400 +0.53%),국순당(4,275원 ▼25 -0.58%),KT&G(177,600원 ▲6,600 +3.86%),게임하이), 그룹의 차세대 성장주자(삼성테크윈(1,471,000원 ▲46,000 +3.23%),코오롱(59,000원 ▲300 +0.51%),글로비스(222,000원 ▼8,000 -3.48%),SKC&C(403,000원 ▲6,500 +1.64%),GS글로벌(3,965원 ▼35 -0.88%),현대그린푸드(14,790원 ▲130 +0.89%)) 등을 꼽았다.
◆오성진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유동성강화에 의한 리레이팅
현대증권은 연말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의 실적 개선 모멘텀보다는 유동성 강화에 따른 리레이팅 장세라는 게 현대증권의 전망.
다만 2000포인트 달성 시기에 대해선 내년 초까지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성진 센터장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에 2000포인트를 돌파할 것"이라며 "선진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지속과 이에 따른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가로 이동하면서 증시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2000포인트로 가기 위한 필요조건으로 미국 기업의 설비투자 지속, 중국 긴축 스탠스의 완만한 변화를 꼽았다. 반면 위험요인에 대해선 유럽국가의 재정이슈 재부각, 중국 부동산 버블, 미 부동산의 추가 하락 등을 언급했다.
오성진 센터장은 "2000포인트 달성을 주도할 유망 섹터로는 IT 및 은행업종을 들 수 있다"며 "IT의 경우 내년도 ROE(자기자본이익률)이 가장 높고 PER(주가수익비율)가 장 싼 종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내년 상반기 증시 리레이팅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코스피 목표 밴드를 1720~1950포인트로 제시했다.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전망으로 경기선행지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10월 말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준재 센터장은 "현재 코스피, 나아가 아시아권 증시 강세는 비달러 자산에 대한 선호가 근본 원인"이라며 "따라서 달러 강세 시 코스피는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 고점 대비 조정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는 여전하고, 중국과 아세안 지역의 내수소비 모멘텀 등으로 내년 1분기 중 재차 상승 국면에 돌입할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따라서 2000포인트 돌파 시기는 내년 상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준재 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미국 고용 및 부동산 지표 회복, 중국 유동성 긴축 완화 등이 맞물리면서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로 접어들 것"이라며 "실적모멘텀과 함께 증시는 리레이팅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2000포인트 돌파를 위한 긍정적 변수로는 중국 총통화(M2) 증가율 및 경기선행지수 상승 반전 가능성, 아세안 국가들의 내수소비 관련 모멘텀 등을 꼽았다. 반대로 미국 IT 투자 증가율 고점에 대한 우려, 아시아 이머징국가의 물가 상승과 이에 따른 금리인상 우려, 미국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1% 미만 수준까지 하락한 데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아일랜드 CDS(Credit Default Swap) 프리미엄 및 국채금리 급등, 유럽 내 공조 약화 가능성 등은 부정적 변수다.
유망 섹터로는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는 자동차, 은행 섹터 등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문기훈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 내년 상반기 말 2000대 안착
신한금융투자는 4분기 지수밴드를 1750~1970포인트로 잡았다. 물론 2000포인트 일시적 도달은 연말 전후로도 가능하다. 다만 안착을 낙관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문기홍 센터장은 "환율전쟁, 유럽발 리스크 등 시장의 변동성 요인들도 여전히 도사리고 있으므로 2000포인트 진입은 내년 상반기 말 이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시 2000으로 가기 위한 긍정적 요인들로는 ▲유동성 랠리 강화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지나친 우려감 완화 ▲중국 등 아시아권의 내수성장 지속과 밸류에이션 대비 저평가된 주력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적 요인은 ▲지수 급상승에 따른 부담감과 추세적인 경기 복에 대한 의구심 ▲4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감소 및 2011년 실적 모멘텀에 대한 불확실성 ▲ 환율효과 약화 ▲펀드의 지속 환매 부담 등이다.
문기홍 센터장이 꼽은 유망 섹터는 화학 및 정유, 반도체, 자동차, 조선 및 기계 업종 등이다. 종목은삼성전자(220,250원 ▼4,250 -1.89%),OCI(345,500원 ▲23,500 +7.3%),LG화학(381,000원 ▼10,500 -2.68%),SK에너지(132,000원 ▼1,200 -0.9%),현대차(513,000원 ▼19,000 -3.57%)등이다.
그는 "삼성전자의 경우 반도체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있고,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및 그랜져 후속 출시로 국내 시장점유율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내년 2분기 후 2000 돌파
우리투자증권은 올 4분기 재료에 따라 1900포인트를 전후로 +5~-5% 사이에서 주식시장이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이후 국내 실적 멘텀의 둔화가 예상되며, 유로존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 등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증시 2000 시대는 내년 2분기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박종현 센터장은 "올해 지수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PER은 9.5배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13배 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데다 내년에도 우리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1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즉 내년에도 주가 상승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는 것. 다만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가 상대적으로 기업이익이 둔화되는 국면이므로 2000포인트 돌파 시기는 내년 2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박종현 센터장은 "2000 돌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기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다. 아울러 금융위기 2년차에서 벗어나는 시점에서 주요국 성장률 및 변동성 지표의 안정화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안정화 과정이 자산 재평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주식 시장이 대세 상승하기 위해선 글로벌 주식시장의 회복이 전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리먼사태가 일어난 지 2년차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남유럽사태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점은 불안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영업실적 증가율이 양호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없는 업종에 투자해야 한다"며 "반도체 및 장비, 항공, 정유, 자동차, 은행업종 등이 유망 섹터"라고 말했다 .
◆구희진 대신증권 구희진 리서치센터장
-내년 상반기 2000 달성
대신증권이 전망하는 증시 2000포인트 돌파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일단 올 하반기 증시가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구희진 센터장은 "비달러 자산 선호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이다. 다만 미국의 경기상황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지표 악화에 따른 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재정건전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유럽의 혼란도 증시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소로 꼽았다.
구 센터장은 "2000포인트 실현은 내년 상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올 4분기 한국 및 중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형성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경기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준금리 인상 기조(채권시장 약세 요인)와 함께 채권시장으로 유입됐던 자금들이 증시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0포인트 돌파를 위한 필요조건으로는 환율 안정, IT업황 개선, 외국인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과 펀드환매 감소 등을 꼽았다. 구 센터장이 추천한 유망섹터는 IT, 자동차, 은행업종 등이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
-연내 2000 달성
하나대투증권은 연내 2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지환 센터장은 "하반기 증시는 어느 정도 숨고르기는 있겠지만 추세를 훼손하는 과정은 아니다"며 "종목 간 순환매에 따른 일시적 매수 공백에 의한 것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즉 시장은 예상보다 안정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점진적 상승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또 양호한 글로벌 유동성, 기업이익 성장 지속 및 밸류에이션 매력, 경기 우려 완화 등의 요건에 힘입어 2000포인트를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점쳤다.
2000포인트로 가기 위한 긍정적인 변수들로 ▲미국의 더블딥 우려 해소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상승 반전 및 국내경기선행지수 저점 임박 ▲중간선거를 앞둔 미 국 오바마 행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 ▲G20 회담을 통한 글로벌 정책 공조 재확인 등을 언급했다.
김 센터장은현대차(513,000원 ▼19,000 -3.57%),현대모비스(423,000원 ▼19,500 -4.41%),SK,효성(172,300원 ▲8,400 +5.13%),세아베스틸(69,500원 ▼300 -0.43%),동양기전(5,160원 ▲30 +0.58%),매일유업(11,140원 0%)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경우 양호한 글로벌 수요와 신차효과 등으로 성장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SK는 SK에너지 지분가치 상승이 후행적으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 및 충분한 배당수입에 기반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영훈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연말 2000 달성
한화증권은 올 하반기 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을 예상하며, 연말 20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정영훈 센터장은 "가끔 상승세가 주춤할 때도 있겠지만 4분기 코스피는 더 오를 것"이라며 "추락은 경기가 정상화되고 주가가 더 높아지고 난 뒤 고민해도 늦지 않으므로 아직은 상승랠리를 즐길 때"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20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중국 12차 5개년 계획 발표 시 내수경기 부양,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실적 레벨 상향 기대감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글로벌 경기가 제한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 센터장은 "지금 증시 플레이어들에게 필요한 것은 콜(call)보다 레이즈(raise)"라며 "10월의 코스피 상하단 밴드로 1810~1970포인트를 제시하고, 불마켓(Bull Market)의 도래란 기존 시각을 조금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망섹터로는 은행업종을 꼽았다. 환율 하락기 수혜 업종 중 은행 업종을 우선적으로 제시한 이유는 상대수익률 때문이다.
유통(롯데쇼핑(124,100원 ▲2,300 +1.89%)), 화학(호남석유(97,500원 ▲3,400 +3.61%)) 등 시장의 선도 업종에 속한 수혜주는 이익모멘텀이 살아있기 때문에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겠지만 주가가 고공권에 머물러 부담이 된다는 것. 반대로 은행 업종은 연초 이후 언더퍼폼 해왔지만 9월 중 변화의 징후가 엿보인다는 견해다.
정 센터장은 "재무구조 개선 및 하반기 금리인상 기조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면서 시장과의 수익률 갭 메우기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은행업종 상대수익률은 9월 중 0.6%포인트 소폭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3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하나금융, 기업은행, 부산은행 중심의 투자전략을 권했다.
◆서명석 동양종합금융증권 리서치센터장
-연말 2000 달성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올 하반기 증시 상승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4분기 중 2000포인트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명석 센터장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 경기선행지수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경기 모멘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 경제성장률과 기업이익 확장 속도가 다른 신흥 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유동성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증시 상승 요인이다. 아울러 4분기 중 2040포인트 수준까지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명석 센터장은 "중국 경기선행지수 반등이 4분기 증시에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 같은 경기 연착륙과 더불어 내수 중심의 정책이 계속되는 것도 증시 상승 지속을 담보할 수 있는 주요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증시 2000을 이끌 유망 섹터로는 정유 업종을 꼽았다. 정유 업종의 경우 하반기 들어 정제 마진이 회복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는 것.
이어 현재 트리플강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4분기에도 증시의 추세적인 상승이 지속된다는 측면에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강하게 형성된 증권업종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당분간 환율 하락이 지속될 것이고 여행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항공업종 역시 주목할 만한 섹터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