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63,200원 ▲9,600 +17.91%)는 12일 멕시코 바이오사이프사와 5년간 800만달러 규모의 에스피알피 키트(sPRP Kit)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PRP 키트는 자신의 혈액에서 혈소판과 성장인자만 선택적으로 분리, 농축해주는 기계다. sPRP키트는 PRP((혈소판풍부혈장)-프롤로 치료법에 사용된다. 이 치료법은 상처 치유과정에 관여하는 혈소판과 성장인자를 고농축시킨 혈장을 몸속에 투여해 훼손된 신경, 혈관, 조직 등을 재생하는 것이다.
휴온스는 지난 5~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원료의약품전시회에 참석해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휴온스는 멕시코 이외에도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등 다른 중남미 기업과도 수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동안 미미했던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