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63,200원 ▲9,600 +17.91%)(대표 윤성태)는 동국대학교와 함께 뇌졸중 치료 천연물신약 ‘mBHT(가칭)'의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동국대학교 박용기 교수팀 등과 뇌졸중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마치고 이번에 임상2상 시험에 돌입키로 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연구결과 뇌졸중 치료후보물질인 'mBHT'가 뇌졸중 및 허혈성 뇌손상 동물모델에서 뇌경색 (허혈성 뇌졸중) 억제 및 생존률 증가효과를 나타냈다. 또 뇌신경세포에서 신경세포사멸에 대한 보호효과 및 보호기전을 밝혀 뇌경색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온스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뇌경색치료제는 뇌출혈, 뇌부종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mBHT는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로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기타 뇌손상 질환의 뇌신경 보호제로서 응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특허등록을 통해 mBHT에 대한 지적재산권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뇌경색은 급격한 노령화 사회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관련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