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 280억원 증가
코스피 지수가 1800선 이상을 유지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자금이 4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22일 기준)은 전날보다 280억원 증가했다. 지난 19일 이후 4일째 증가세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1166억원이다. 지난 19일 이후 1일 평균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새롭게 설정됐다. 반면 해지된 금액은 885억원으로 신규 설정액보다 작았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연초 이후 14조4323억원이 빠졌고, 10월에도 1조661억원이 순유출됐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1800선 이상을 장기간 유지하면서 신규 설정액이 늘고 펀드 환매액은 감소하면서 자금 흐름이 뒤바뀌고 있다.
펀드별로 골드만삭스코리아프라임퇴직연금및법인용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I로 96억원이 들어왔다. 배당주펀드가 주목을 받으면서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 1[주식](C 4)와 세이고배당증권투자회사(주식)로 각각 64억원, 43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03억원이 빠져 4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펀드별로 신한BNPP봉쥬르차이나증권투자신탁 2[주식](종류A)와 미래에셋China A Share증권자투자신탁 1(H)(주식)종류F에서 각각 124억원, 63억원이 줄었다.
채권형펀드로는 1226억원이 순유입됐고, 전일 1조1804억원이 순유출됐던 머니마켓펀드(MMF)는 3515억원이 들어와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