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제도, 함께 개선해요"

"자동차보험 제도, 함께 개선해요"

김수희 MTN기자
2010.12.03 15:28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 앵커멘트 >

소비자는 보험료가 올라서, 손해보험사는 사고율 상승으로 비용이 늘어 고민인 자동차보험. 이런 자동차보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제도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일반 국민도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자동차보험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정부는 최근 손보업계가 사고율 상승으로 자동차보험료 잇따라 인상한 것을 계기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를 지난달 구성했습니다.

보험 소비자의 과잉수리와 진료를 막는 동시에 손보사들이 합리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내년초 내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안에는 일반 국민들의 아이디어도 반영합니다.

[인터뷰]최종수 / 손보협회 팀장

"우리나라 자동차보험 문화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일반 국민이 직접 나서서 많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를..."

손보협회가 주최하고 법무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자동차보험 아이디어 공모는 12월 한달간 진행됩니다.

공모는 보상 문제를 포함한 제도개선과 보험금 누수방지, 교통사고 예방 등 세가지 부문에서 이뤄집니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부처 표창과 상금 300만원이, 우수상 수상자에는 손보협회장 표창과 100만원이 주어집니다.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에 활용되며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일 경우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됩니다.

평소 자동차보험에 문제가 많다고 느꼈다면 개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수희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