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현대건설, 당사자가 대우사태 재발 막아야"

금감원장 "현대건설, 당사자가 대우사태 재발 막아야"

최환웅 기자
2010.12.12 17:46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현대건설 채권단과 현대그룹 사이의 마찰에 대해 "대우건설 사태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당사자들이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창 원장은 어제 기자단 오찬 자리에서 "기본적으로 양자 간에 자율적으로 해결할 문제지만, 금융사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또 지난달 11일 옵션쇼크 조사에 대해서는 "검사역 5명이 홍콩 현지조사 중"이라며 "위법사실 발견 여부는 결과가 100% 나오기 전까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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