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가 차기 최고경영자(CEO)에 재보험 부문 수장인 아지트 자인(59)을 지지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이날 인도 뱅갈로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제인은 그가 하는 일을 사랑하며 CEO 자리를 원하진 않을 것"이라며 "그가 원할 경우 버크셔 이사회는 아마도 그를 즉시 지명할 것"이라 말했다.
버핏은 "아지트는 나보다도 버크셔에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줬다"며 "그를 형제나 아들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자인은 인도계로 20여 년 전 버크셔에 합류했다. 자인 측은 버핏의 인터뷰 이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