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삼성·현대그룹' 투자펀드 출시

속보 IBK자산운용, '삼성·현대그룹' 투자펀드 출시

김성호 기자
2011.04.28 10:22

IBK자산운용은 내달 2일부터 'IBK 삼성&현대차그룹 나눔매수&목표달성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기업 주식에 투자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달성한 수익을 안전자산으로 운용하는 목표달성형이다.

분할매수 전략을 바탕으로 1년 이내 12%, 2년 경과 후 15%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한 후 6개월 내에 상환된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주 종목에 대한 장기 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글로벌 및 국내 증시 환경을 분석해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특히, 두 그룹의 분기별 기업실적 및 업황을 고려해 편입비율을 조정하며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종을 대표하는 두 그룹주 기업들은 전기전자, 서비스, 유통, 운수장비, 화학,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 분포돼 있어 분산투자 효과가 높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국내증시를 이끄는 종목은 20~30개로, 대부분 수출 경쟁력이 있는 대기업"이라며 "특히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관련 종목이 선전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 펀드는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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