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최창섭)이 2일 서울역에서 JR 동일본철도의 광고 계열사인 JR동일본기획와 업무 교류행사가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이 외국 철도기업의 경영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2010년 2월 JR동일본기획을 방문한 후 JR동일본기획측에서도 한국의 철도 광고사업에 관심을 가지면서 추진된 것이다.

이번 교류행사는 JR동일본기획측의 요청에 따라 한국철도의 광고사업 역사와 현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역의 상업시설 및 광고매체 등 한국철도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보며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한국 광고시장의 잠재력 및 한일간 제휴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며 서로 다른 국가에서 동일한 철도 부대사업을 수행하는 기업간의 비즈니스 제휴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JR동일본기획은 JR동일본철도의 광고분야 계열사로 철도역 내 광고매체 개발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코레일유통은 2008년 11월부터 철도 광고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코레일유통은 철도역 및 전동차 광고매체를 관리하며 경상북도 홍보열차, 월드컵 응원열차 등 전동차 전체를 매체로 활용한 이색 광고도 선보인 바 있다.